4년 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2주전에 헤어졌구요.. 너무너무 잘해주는 사람이였는데 저의 못된 버릇이 그를 떠나게 만들었어요.. 전 화가나면 헤어지잔 말을 밥 먹듯이 하거든요..
그 사람이 항상 받아줬는데 이번엔 정말 화가 났는지 제가 울고볼고 매달려도 전혀 소용이 없네요..
그사람말로는 다른 여자 생겨따고 나한테도 다른 사람 만나라구 하는데 전 그 사람외엔 딴 사람은 만날수가 없어요.. 그리고 여자가 생겨따는 그의 말도 믿을수가 없구요..대체 머가 진실인지...
제 생각엔 아직 그 사람도 제가 좋은데 너무 헤어지잔 말을 자주 하니 정말 맘을 독하게 먹은것 같아요.
다시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는데 애정부적을 쓰면 다시 그 사람 맘을 돌릴 수 있을까요??
현제 만나지 않는 상태이니 부적은 저 혼자 가지고 다녀야 될 것 같은데..
정말 후회되고 다시 돌아온다면 무슨 짓이든 하고 싶어요..
꼭 도와주세요.. 그리고 궁합도 괜찮은지 봐주시구요..
저는 1981년 6월 12일 생이구요.. 음력입니다.
이름은 유미경이고.. 시간은 정확히 모르는데 저녁 6시 30쯤이라고 알고 이씁니다.
남자는 1976년 9월 9일생이구 역시 음력입니다.
이름은 박성진이고 시간은 저녁 9시쯤이라고 들었습니다..
저에게 좋은 일이 생겨씀 조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