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메일입니다.
koe5156@naver.com
홍천사도 저와 인연이 되어있으니깐
제가 이곳을 찾아온것이라 믿습니다.
원래 결혼하기로 되어있던 이사람 절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이사람 이렇게 맘을 아프게 하고있는데..
저히 둘 단하루를 살더라도 살아보고싶습니다
이사람 워낙 남에게 힘든일 다 내색하는 스타일도아니고
단지 지역문제와 나이차로 집에서 반대하여 속상합니다
정말 연인.부부문제는 당사자들만이 아는건데..
저히 부모님이 절 넘사랑해서 고생안시킬려고 하신맘알지만
멜부탁드립니다.보시면..
그리구 제 현재 신랑과 인연을 먼저 끊어야하진않을런지요
정말 그사람에게도 못할짓해서 전 정말 죄스럽고
미안합니다.
안스럽게 봐주시고..잘 부탁드려요
짐 집에서 답변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