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희님

원래 결혼할려고 했든 그분이랑은 궁합은 좋습니다..

가능성도 있구요..다만,현남편분과의 정리가 안된 상황에서는

어떠한 결과도 얻지 못하지요..

현남편분과 먼저,진지하게 얘기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원래 결혼할려고 했든분이랑 정말 후회안하실 자신이

있으시면 결정을 하시구요..원래 결혼할려고 했든분이

나를 아껴주고 나만 사랑할줄 알았는데 막상 결혼해서 같이 살

아보니 생각했든것보다 아닐수 있다는 겁니다.재결혼을 냉정하

고 날카롭게 판단하시여 모든 결정과 결과의 대해 본인께서 책

임을 지실 수 있어야 합니다.결혼은 환상과 꿈이 아닙니다.한일

생이 걸려있는 중대한 일이지요...남이 이래라 저래라해서 딸려

다니면 안됩니다..제가 분명 드리고 싶은건 현남편분과의 원만

한 합의하에 각자의 새인생을 인정해주고 허락해주는 겁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재결혼은 어렵습

니다.재결혼은 차후 문제이지요..진지하게 시간을 두고 잘 생각

을 해보시기 바랍니다.정말 후회하시지 않을 자신이 있으신지..

정말 김소희님 사연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현남편분과의 헤어질려고하는일도 너무 안타깝구요..

그렇다고 행복하지 않은 결혼 생활을 유지하라는 말씀도 드리기

가 어렵구요..김소희님께 드리고 싶은건 궁합이나 사주 이런 결

과를 너무 맹신하시지 마시구요..사주도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

든지 바꿀수 있으며 안좋은 궁합도 서로간의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극복하고 살 수 있다는 겁니다..

아무쪼록 충동적인 결정보다는 남편분과의 원만한 합의를 이끌

어내보시고 진지하게 본인의 뜻을 꺼내보세요..속에만 넣고 있

으면 아무도 모르니 각자의 생각과 마음을 털어놔보시기 바랍니

다.

현남편분과의 궁합은 입금완료후 이메일로 결과를 보내드리겠습

니다...


------- ☞쏘이님 글 ------->
궁합을 다시 보려합니다.
입금을 하려구 하구요..
저랑 원래 결혼하려고 하는사람 저히둘..
정말 가능성이 있는지요..
가망성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리구 지금 현재 남편과 저 정말 아닌것같은데요..
제신랑이랑 저랑 그때 말씀드린것처럼 첫번째 본대선
아니라고 했구 두번째 본대서는 원진살 제거만함
된다고 했지만.
제가 워낙 정이 안가고 넘 힘듭니다
그리구 자꾸 작년 일년이 계속 필름처럼 돌아갑니다.
다른세월은 그대로이고 작년 일년만이 계속 후회되고
눈물이 많이 나고 불안하고 우울증이 옵니다.
주신 부적은 정말 정성스럽게 가지고 다니면서
맘속으로 항상 빌고 또빕니다.
제가 사랑하는 그사람과 저 꼭 결혼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를 살더라도 그사람과 살고싶습니다.
현재 신랑에겐 안됐지만..너무 패턴이 틀리구..성적문제또한
안맞습니다.정말힘이듭니다
자연스럽게 떨어져나가면 좋겠는데..
넘 악한 생각만 제가 갖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저와..제앤...사주는 1976.5.15(음)20:30
원래결혼하려하는사람 1968. 8.6(음) 낮12:00
현재신랑-1971. 1.22(음) 새벽5시(돼지띠)
원래 결혼하려던 사람이랑 결혼할수있을까요..
이사람 저 기다린다고 했는데 가망성이 있을지요.
의심하면 안돼는데 자꾸..제가 심리적으로 약해지는것같습니다
좀 도와주십시오..방법좀제시해주세요
동생이 5월에 결혼인데.그전에라도 해결이 됐으면 좋겠는데
가능하면 올해넘기지않고 정리되고싶습니다.
제가 사는 인생이라..더이상은 부모님 원하는데론
힘들것같습니다.전 여지껏 부모님이 하라는건 어긴적없이
살았거든요.근데요..
저 이러다 정신놓을것같습니다.
함봐주십시오..바로 입급하려구요

얼마전 친정엄마가 현재신랑꺼 원진살제거하는 부적
새로만들어 주셨구요..입춘이라..신발장..부엌싱크대.배랜다에
놓을 부적(모래담아서)주셔서 그것은 놓으라는대애 놨지만
원진살 제가 부적 제꺼랑 그사람꺼는 벼게속에 넣지않고
일부러 빼놨읍니다.
그리구 엄마가 제 지갑에 넣고 다니라구 주신 부적또한
일부러 빼놓고 제가 이곳에서 만든 부적3개만 지갑에
넣고다닙니다.
해가 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