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민선님
부적 흰종이로 싼이유는 부적이 훼손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부적 흰종이 상태 그대로 지갑에 넣고 다니시면 되구요..
앞전에 가지고 있든 부적은 필요가 없거나 사용기간이 지났으면
불에 태워 없애도 되구요... 그냥 보내드린 부적이랑 같이 지니시도 됩니다.


------- ☞서미선님 글 ------->
부적 방금 잘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봉투안에 보니까..
작은 복주머니랑 안내장이랑..
종이가 접어져 있길래 창가에 비추어보니
그안에 부적이 있는거 같은데요..
꺼내볼까 하다가 아직 않꺼내 보았거든요.
접어져 있는 종이에 "지갑에 넣어 휴대"라고 적혀 있는데..

부적만 꺼내서 지갑에 넣어야 하나요?
아니면 그 종이체로 넣고 다녀도 되는거죠?
부적을 확인해 보고 싶었는데 확인하고 나서 다시 종이에
접어 넣을려면 복잡할거 같아서요..^^

그리고 작년 여름인가?? 쯤에 다른곳에서 지갑에 휴대하는
작은 부적을 하나 구매해서 넣고 다녔는데요..
그 부적은 그냥 제 사주에 맞게 되어있다고 했는데..
그 부적 태우고 나서 이것만 넣고 다니면 되나요?
아니면 같이 넣고 다녀도 이상이 없을까요??

귀찮게 해서 죄송한데 답변좀 주세요.
(1)부적 확인않하고 종이체로 지갑에 넣어도 되는지?
아니면 확인해야 하는지..
(2)다른 부적과 같이 지갑에 넣고 다녀도 되는지?
아니면 다른 부적은 태워버리고 이부적만 같고 다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