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수고가 많으시네요..
잠도 안오고 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스님 부적 잘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부적에대해 스님 많은 기도 해주셨겠지요...
금요일에 잘받아서 잘 간직하고 있다가..또 그사람이 생각이 나고 잊어지지가 않아 어제아침(토요일)에 제가 그사람에게 문자를 했었어요..
그런데 답장이 오지않고 또 무시를 당했네요.. 참 저를 떠나갈때 정말 많이 냉정했었어요..평상시 성격도 무지 냉정한 사람이거든요..제가 믿는건 부적하나의 희망밖에는 없네요..정말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보이고 냉정히 돌아섰었죠..그사람..
마음이 아픕니다..잠도 오지않고 답답한 마음에 그냥 스님 생각이 나서 이렇게 컴퓨터를 키고 상담을 합니다..
부적에는 믿고 기다리면 효엄이 있다고 하는데..제가 인내가 없나 봅니다..
마음이 초조하고 그사람이 참 야속해요..
오늘도 비가 조금 오더니.. 바람도 불고 시원하긴 한데 제마음은 왜이리 조급할까요?
죄송하지만 이런거 여쭤봐도 될런지요?
부적은 갖고 있으면 얼마정도 있다가 효엄을 볼수있을런지요?
답답한 마음에 기다리지 못하고 감히 여쭤봅니다.
스님 대인귀래부나 애정부적에서 몇가지 더 부적을 쓰면 빠른시일에 그사람이 더 빨리 돌아올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상담 부탁드려요...
스님 꼭 그사람이 빨리 돌아왔음 해요..도와주세요...